R-워드 지수

전 세계 뉴스 보도에서 '경기침체(recession)'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비중을 추적합니다

출처: GDELT DOC 2.0 · 최근 갱신 2026-08-01
최근 언급 비중
0.302%
전체 보도 대비
24개월 내 위치
51
백분위
평균 대비
-0.24
표준편차
30일 변화
+0.102
퍼센트포인트
3개월
6개월
1년
2년
경기침체 언급 비중
일별, 전체 모니터링 보도 대비 비율

R-워드 지수 해설


R-워드 지수는 무엇인가요?

R-워드 지수는 신문 기사에 '경기침체(recession)'라는 단어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를 세어 경기에 대한 분위기를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주요 일간지의 기사에서 이 단어의 등장 횟수를 집계하면서 알려졌고, 여기서 R은 recession의 머리글자입니다. 통계기관이 경기를 판정하기 훨씬 전에 언론과 시장이 먼저 그 단어를 쓰기 시작한다는 관찰에서 출발했습니다. 경제 활동 자체를 재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이야기하는 방식의 변화를 재는 지표라는 점이 다른 지표와 구분되는 부분입니다.

이 페이지의 수치는 어떻게 만드나요?

전 세계 뉴스를 수집하는 GDELT의 공개 데이터에서 'recession'이 포함된 보도가 전체 보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매일 받아옵니다. 기사 건수가 아니라 비중을 쓰는 이유는, 뉴스 생산량 자체가 시기마다 크게 달라서 건수만 보면 뉴스가 많은 날이 곧 경기 우려가 큰 날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집계 대상은 영어권 매체 보도입니다. 한국어 매체는 같은 뜻을 '경기침체'로 쓰기 때문에 영어 단어를 세는 이 방식으로는 잡히지 않습니다. 지표에 함께 표시되는 백분위와 표준편차는 현재 수치가 최근 24개월 분포에서 어디쯤인지를 나타냅니다.

이 지표를 볼 때 주의할 점은?

언급이 늘었다고 해서 경기가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지표가 재는 것은 경기 자체가 아니라 경기를 걱정하는 보도의 양이며, 실제로 침체가 오지 않은 시기에도 크게 튀어오른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큰 정치 일정이나 특정 발언 하나로 하루 만에 비중이 뛰기도 해서, 단일 수치보다 몇 주간의 방향을 보는 편이 낫습니다. GDELT가 수집하는 매체 구성이 바뀌면 과거와의 연속성도 흔들리므로, 서로 멀리 떨어진 두 시점의 절대 수준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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